청년도약계좌 신규 가입 종료 - 기존 가입자 유지와 청년미래적금 비교
2026-09-02 · 최종 수정 2026-10-01
청년도약계좌는 2025년 12월 31일로 신규 가입이 종료됐습니다. 지금은 새로 가입할 수 없고, 이미 가입한 사람은 만기까지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그대로 받습니다. 후속 상품으로 2026년 6월 청년미래적금(3년 만기, 월 최대 50만원)이 출시됐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으로 기존 가입자가 만기에 받는 금액과, 청년미래적금으로 새로 시작하거나 갈아탈 때의 수령액을 계산해 비교합니다.
두 상품 한눈에 비교
| 구분 | 청년도약계좌 | 청년미래적금 |
|---|---|---|
| 신규 가입 | 종료 (2025년 12월 31일) | 가능 (2026년 6월 출시, 신청 기간에 접수) |
| 만기 | 5년 | 3년 |
| 월 납입 한도 | 70만원 | 50만원 |
| 정부기여금 | 소득 구간별, 월 최대 3만 3천원 | 납입액의 6% (일반형) 또는 12% (우대형) |
| 이자소득세 | 비과세 | 비과세 |
| 나이 | 만 19~34세 | 만 19~34세 |
청년미래적금의 우대형은 중소기업 재직자·신규 취업자와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소득·가구 요건과 신청 일정은 회차마다 공고되므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취급 은행 안내를 확인하세요.
청년도약계좌 기존 가입자의 만기 수령액
매달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원금 4,200만원에 비과세 이자 약 480만원(연 4.5% 가정), 정부기여금이 더해져 만기에 약 4,880만원 안팎을 받습니다.
| 구분 | 청년도약계좌 | 일반 적금 (15.4% 과세) |
|---|---|---|
| 원금 | 42,000,000원 | 42,000,000원 |
| 세전 이자 | 4,803,750원 | 4,803,750원 |
| 이자소득세 | 0원 | 739,778원 |
| 정부기여금 (예시) | 약 200만원 | 없음 |
| 만기 수령액 | 약 4,880만원 | 46,063,973원 |
정부기여금은 소득 구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월 최대 3만 3천원은 소득이 가장 낮은 구간의 한도이고, 60개월을 모두 채우면 약 198만원입니다. 표의 200만원은 이 최대치에 가까운 예시이므로 본인 금액은 은행 앱에서 확인하세요. 이자 부분은 적금 이자 계산기에서 과세 방식을 비과세로 바꾸면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년 이상 유지 후 중도해지: 비과세가 유지되고 기여금의 일부(60% 수준)를 받습니다.
- 납입 유연성: 월 1천원부터 70만원까지 자유 납입이므로 부담될 때는 줄여도 계좌가 유지됩니다.
청년미래적금 수령액 계산 (월 50만원, 3년)
금리는 은행과 우대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연 5%를 예시로 계산했습니다.
| 구분 | 일반형 (기여금 6%) | 우대형 (기여금 12%) | 일반 적금 (15.4% 과세) |
|---|---|---|---|
| 원금 | 18,000,000원 | 18,000,000원 | 18,000,000원 |
| 세전 이자 (연 5% 예시) | 1,387,500원 | 1,387,500원 | 1,387,500원 |
| 이자소득세 | 0원 | 0원 | 213,675원 |
| 정부기여금 | 1,080,000원 | 2,160,000원 | 없음 |
| 만기 수령액 | 20,467,500원 | 21,547,500원 | 19,173,825원 |
같은 돈을 일반 적금에 넣었을 때보다 일반형은 약 129만원, 우대형은 약 237만원을 더 받습니다. 기여금에 붙는 이자는 계산에서 뺐으므로 실제 수령액은 조금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기존 가입자는 유지할까, 갈아탈까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한 뒤 특별중도해지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아래 기준으로 따져 보면 됩니다.
- 남은 기간: 도약계좌 만기가 1~2년 남았다면 그대로 채우는 편이 대체로 낫습니다. 이미 쌓인 기여금과 비과세 이자를 온전히 받습니다.
- 5년 유지가 부담스러운 경우: 결혼, 이직, 주택 구입으로 목돈이 필요해질 것 같으면 3년 만기인 미래적금이 맞습니다.
- 우대형 해당 여부: 중소기업 재직자나 소상공인이라면 기여금 12%가 도약계좌보다 크므로 갈아탈 이유가 커집니다.
- 월 납입 여력: 미래적금은 월 50만원이 한도입니다. 70만원을 꽉 채워 넣던 사람은 나머지 20만원을 넣을 곳이 따로 필요합니다.
갈아타기의 세부 조건(기존 기여금과 비과세 인정 범위, 신청 기한)은 은행에서 확인한 뒤 결정하세요.
가입 전 체크포인트
- 신청 기간: 청년미래적금은 상시 가입이 아니라 정해진 신청 기간에 접수합니다. 2026년 10월에는 7일부터 16일까지 2차 신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중도해지: 만기 전에 해지하면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줄어듭니다. 3년 동안 묶어둘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세요.
- 주택청약과 병행: 청약통장과 중복 가입이 가능하며, 둘 다 세제 혜택이 있으므로 여력이 있다면 함께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 청년도약계좌는 2025년 말로 신규 가입이 끝났고, 기존 가입자는 만기까지 혜택이 유지됩니다.
- 월 70만원을 5년 납입한 기존 가입자의 만기 수령액은 연 4.5% 가정 시 약 4,880만원입니다.
- 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 월 최대 50만원이고 정부기여금은 납입액의 6%(우대형 12%)입니다.
- 월 50만원을 3년 넣으면 연 5% 예시 기준 일반형 2,046만 7,500원, 우대형 2,154만 7,500원을 받습니다.
- 기존 가입자는 남은 기간, 우대형 해당 여부, 목돈이 필요한 시기를 기준으로 유지와 갈아타기를 정하세요.